아침에 상쾌하게 일어나는 방법 BEST 5

고단한 하루일과를 마치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포근한 잠자리에 드는순간. 아~ 이보다 행복 할 순 없죠. 하지만 행복함도 잠깐 순식간에 잠이들고 살짝 눈만 붙였는데 알람이 울리는 오늘 아침..... 잠에서 깨는 순간부터 자신과의 싸움이 시작됩니다.

충분한 숙면을 취한다면 이렇게 힘들진 않겠지만 일에 치이고 또 집에와도 바로 잠들수가 없는 상황이 많습니다.

사실 저는 잠이 많은 편은 아니라 아침에 일어나는게 힘들진 않아요. 하지만 개운하게 일어나본적은 거의 드물어요. 시간이 되면 눈은 번쩍 뜨지만 알 수 없는 찝찝함....

그래서! 빠른 기상을 돕고 상쾌한 아침을 맞을 수 있게 도와주는 방법을 준비했습니다.

1. 물 마시기

인체에서 물은 다양하고 필수적인 역할들을 합니다. 하지만 잠을 자는 동안 땀을 흘리거나 호흡으로 인해 수분을 손실하게 됩니다.

잠에서 깨자마자 마시는 물 한잔은 몸에 수분을 공급해줘 탈수현상을 막아주고 밤새 축적된 노폐물을 배출시키며 음식을 먹을 수 있게 위를 준비시켜 줍니다.

2. 알람을 미리 맞추지 않기

잠에서 깨지 못할 것을 걱정해 기상시간 30분 전 부터 오분단위로 수많은 알람을 맞춰놓는 분들이 있습니다.

아침을 상쾌하게 일어나기 위해선 기본이 충분한 수면인데 미리 알람을 맞춰놓는 행동은 충분한 수면을 방해하게 됩니다. 오히려 정확한 기상시간에 맞춰두는 것이 조금이라도 더 수면시간을 확보 할 수 있어 일어나기에 좋다고 합니다.

3. 음식먹기

아침에 일어나서 뭔가를 씹게되면 뇌 활동이 활발해져 잠에서 깨기가 한결 수월해집니다. 음식의 종류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습니다. 다만, 본인이 좋아하는 음식을 준비해두는 것이 보다 효과적입니다.

4. 햇빛 쬐기

잠을 유도하는 성분인 멜라토닌은 빛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해가지면 멜라토닌의 분비가 늘어나 잠이 오게 되며 해가 뜨면 멜라토닌의 분비가 감소하며 잠이 깨게 되는 것입니다.

침대가 햇빛이 잘 드는 방향에 위치해 있다면 서서히 떠오르는 해와함께 자연스럽게 일어날 수 있겠죠?

5. 생체리듬 유지하기

앞서 말했듯 가장 좋은 방법은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입니다. 충분함의 기준이란 개인마다 다르겠지만 부족하거나 과도한 수면시간 모두 신체에 악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6~8시간 정도로 수면시간을 항상 동일하게 유지시켜주는 것이 최고인데요. 30분 내외의 시간을 조절하는것은 몸에 무리가 없지만 30분이상 수면을 줄일시 생체리듬이 깨져 피로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 잠들기전 수면에 방해되는 핸드폰을 사용한다던지 흡연을 하는 습관을 버려야합니다.

홍이주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