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쉐프가 운영하는 미슐랭 레스토랑. 프랑스의 타이어회사 '미슐랭'사가 1900년부터 타이어구매 고객에게 무료로 발간하던 여행안내책자로 시작된 '미슐랭 가이드'. 이후 호평을 받고 인기를 끌자 1922년부터 유료로 판매하기 시작되었습니다. 엄격한 선정기준과 신뢰성을 바탕으로 전세계적인 레스토랑의 지침서로 자리잡았는데요. 올해안에 한국판 미슐랭 가이드를 발간한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아직 한국내에는 미슐랭스타 레스토랑이 없지만 해외로 나가있는 한국의 쉐프들이 운영하는 미슐랭스타 레스토랑이 있다는 사실! 알고계셨나요? 총 5곳이 있는데 어떤 레스토랑들이 있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코리 리 쉐프의 '베누' - 샌프란시스코 '코리 리' 쉐프가 전설적인 쉐프 '토마스 켈러'의 레스토랑 '프렌치 런드리'에서 9년을 근무하며 헤.. 더보기 이전 1 ··· 4 5 6 7 8 9 10 ··· 29 다음